사회 소식

허이재

慈馨 아찌 2006. 6. 12. 10:08


허이재는 “11월 개봉할 <해바라기>는 인디 영화 <다카포>와 <비열한 거리>에 이어 세 번째 영화”라며 “첫 주연작이라 떨리지만 보란듯 잘 해내겠다”며 주먹을 쥐어 보였다. 그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의 여동생으로 출연해 깔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목구비가 또렷해 김태희를 연상시킨다고 하자 금세 “영광이죠”라고 답하는 허이재. 동국대 연극영화과 05학번인 그는 배화여고 재학중이던 2004년 동방신기와 함께 TTL CF에 출연했다가 배용준의 소속사에 픽업됐다. 그러나 그를 기다린 곳은 촬영장도. 오디션 장소도 아니었다. 1년 반 동안 헬스클럽과 연기 연습실을 다니며 땀과 눈물을 쏟아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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