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편지로 여는 아침 /이쁜 뽀야

慈馨 아찌 2008. 8. 20. 22:50
편지로 여는 아침
 

래서 사람이란다 못 뚫는창 없고 못 막을 방패 없단다. 모순을 두려워 마라 그래서 사람이란다 잘난 멋에 살다 벅차면 못난 멋으로도 살지 햇볕이 지루하면 비 맞는 재미도 오붓하단다 이미 젖은 사람은 비 맞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듯 인생을 아는 사람은 사망도 두려움은 아니었단다

신을 두려워 하기보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들여다 보아야 한다 자신이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 불만이면 별로 말이 없어야 하지만 더 많이 말하고 주장 하기에 그래서 사람이란다.

부른이가, 배고픈이가 즐겁거나 아니면 슬프거나 모두 세상의 기준은 아니지만 자신의 기준으로만 상대를 보아서 그래서 사람이란다 뱃장좋게 살 필요도 있겠지만 때로는 이유모를 초조함에 잠못드는 그런 사랑도 해볼만은 하단다 그래서 사람이란다

편의 영화를 보고,한권의 책을 읽고 "이것이었구나" 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런 일도,그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 해 두어야 한다 편협함과 오해에서 벗어나 바른길이 어디인지 알기위해 늘상 허부적이는 나도 그래서 사람이란다. - 좋은글중-

뽀야 의 주절 주절 한마디 속상한 마음에 그 누구도 보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감정다스리지 못해 혼자서 엉엉 울고 싶을때도 있고 작은 아픔때문에 남의 큰 아픔엔 관심없을 때가 있다 남의 시선때문에 하고 싶었던 일을 미리 겁먹고 미뤘던 것을 오늘하루 오로지 날 위해서 하루 쯤 원 없이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차피 내 인생은 누가 대신살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때로는 이 세상 주인공은 나라는 앙증맞은 착각을 하며 살아도 좋은 것이다 한세상 풍요로울수도, 행복할수도, 외로울수도, 슬플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멋진사람, 강한사람, 약한 사람이 된다 그래서 멋을 알고 행복을 느낄줄 아는 생명체는 바로 사람이란다 들꽃 사랑마을 님들 조석으로 기온차가 큽니다 조심조심 또 조심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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