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진

계림

慈馨 아찌 2006. 5. 10. 12:02
2006.05.08

신라 탈해왕 때 호공이라는 사람이 이 숲의 나무 가지에 황금궤가 걸려 있고, 그 옆에서 닭이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사실을 탈해왕에게 알리게 되어 왕이 친히 행차하여 금궤 두껑을 열어보니 그 속에서 한사내 아이가 일어나므로 왕은 하늘이 내린 아이로 알고 태자로 삼았으며,
금궤에서 나왔다 하여 김(金)이라 하고 이름을 알지라 했으며, 흰닭이 알림으로써 태자를 얻었다 하여 원래 시림(始林)이라 한 것을 계림이라 고쳐 부르게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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