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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가 기록한 한국의 격동기 - 사복경찰오인

외신기자가 기록한 한국의 격동기 - 사복경찰오인

【서울=뉴시스】

27일 오전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이수완) 50주년 기념 보도사진전 <한국의 창, 세계의 눈>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막됐다.

이 보도사진전은 오는 29일까지 시청앞 광장 전시를 마치고 30일부터 6월3일까지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계속된다.

전시되는 사진작품은 한국의 격동기를 지켜본 전직 AP통신 김천길특파원, 로이터통신 정태원특파원과 윤석봉특파원등이 취재 보도한 '현장기록' 69점이다.

사진은 전투경찰이 사복경찰을 시위대로 오인해 가격하고 있는 모습을 취재 보도한 로이터통신 윤석봉 특파원이 취재 보도한 현장기록이다./고명진기자 photode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