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진

[스크랩] 오지에 있는 역 심포리역

慈馨 아찌 2006. 11. 27. 23:22

오지중의오지 삼척 심포리역 



▲ 심포리역(사진 출처 : 파란 하이텔 철도 사랑 동호회)

그야말로 오지중의 오지 심포리역의 모습입니다.
심포리역은........ 영동선의 일부에 있는데.. 저 역을 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외길을 한참 따라 내려와야 했습니다 --
그러니까 산이 삥 둘러져 있는곳중 아래 움북 파인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찾는데 30분이 넘게 걸렸으니.
아 그리고 정작 차가 들어가지도 못해서 내려서 또 10분넘게 걸어들어갔답니다(송지환)


▲ 심포리 역사

영동선 심포리역 첩첩산중에 위치하였다

40년전 통리 심포리간은 인클라인방식을 이용하야 화차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렸다.
객차는 통리에서 끝나서 승객들은 심포리역까지 올라가는 고생을 하였다. 심포리역에서 대기하는 열차는 승객이 다승차하면 출발하였다. 그러다가 꾸불꾸불하게 올라오는 터널이 생기면서 인클라인은 자연히 폐선되었고 흔적조차 없어진지 오래다.


심포리역을 올라오는 길이 있으나 차로는 못올라온다고 한다 그래서 기차만이 올라올수 있는 역이지만 인클라인 폐쇄로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영동선 스위치백(심포리~나한정역)
우리나라 철길 중 가장 이색적인 곳. 스위치백이란 산간 지역의 급경사를극복하는 운행 방식이다.

 

  ▲ 스위치백의 한 구간

 

철길을 Z자 형태로 깔아 기차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산을 오르내린다. 앞으로 가던 기차가 갑자기 뒤로 가는 것도 신기하지만 주변의 풍광 또한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붉은 색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통리협곡의 장엄한 풍경이 시선을 압도한다.

심포리역(033)552-7702 


 

사라질 운명에 처한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 철도시스템
예로부터 험준한 산지는 교통의 장애가 되어왔다. 특히 지형적 제약이 컸던 철도교통의 경우는 더욱 그러했기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를 극복했다. 급경사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특수시설로, 차량 견인고리에 강철제 밧줄을 걸어 직접 끌어올리는 인클라인(incline) 방식, 선로를 갈 지(之)자 형으로 부설하여 열차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여 오르는 스위치백(switch back) 방식, 그리고 뱀이 똬리를 틀 듯 선로를 나선형으로 우회시켜 뚫은 루프(loop)식 터널 등을 들 수 있다. 

 

산지가 국토의 70%인 우리나라에도 전국 곳곳에 여러 특수 철도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그 가운데 유일하게 선로를 Z자형으로 설치하여 지그재그 방식으로 열차가 톱질하듯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높은 산지를 올라가는 방식, 즉 스위치백 시스템을 설치한 곳이 있다.  

 

 

 

 

바로 서울에서 영주를 거쳐 강릉으로 이어지는 영동선 가운데 태백과 삼척 사이의 흥전역(349m)과 나한정역(315m) 사이의 1.5km 구간이 그곳이다. 낮 시간에 이곳을 통과하는 경우 기차가 앞뒤로 오가기를 반복해 이곳을 처음 통과하는 승객들은 당황하기도 한다. 태백시 통리역(680m)과 삼척시 도계역(245m) 사이는 해발고도차가 435m나 되는 급경사이기에 기차가 한 번에 고개를 넘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한정역과 흥전역 사이의 구간을 기차가 진행방향을 앞뒤로 바꿔가며 오르는 것이다. 

 

지난 1936년 영동선이 개통된 이래 반세기 이상 지역 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무연탄을 실어 날랐던 영동선 가운데 이곳 스위치백 구간도 얼마 안 있으면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왜냐하면 태백시의 동백산역에서 도계역까지 국내에서 가장 긴 16.3km의 루프식 터널을 뚫는 새로운 철로가 부설 중이기 때문이다. 

 

철도청과 삼척시에서는 새로운 철로의 이설작업이 완성된 이후에도 숱한 세월 이곳을 오가던 수많은 사람들의 한과 때가 묻어 있는 이 스위치백 구간을 분리, 해체하지 않고 학생들의 역사 학습장과 관광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국내유일의 스위치백 구간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입니다

스위치백 [switchback]

경사가 가파른 구간에서 열차를 전진·후진을 반복하게 하여 목적지에 오를 수 있도록 설계한 철도선로.

스위치백은 등산철도에도 이용된다. 열차는 많은 차량을 연결하여 선로를 운행하기 때문에 기관차의 견인력에 한계가 생기게 되며, 따라서 기울기가 80% 이상되면 운전하기가 힘들다. (기울기 80%란 100m 진행에 8m가 올라가는것)

 

산악지방의 경우 지형적 요건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선로로 연결할 수 없는 높이의 차이를 가진 두 지역에 선로를 부설할 때 이 방법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열차가 운전할 수 있는 기울기의 선로를 지그재그(zigzag)형으로 여러 층 부설하여 열차가 톱질하는 식으로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오르게 하고 있다.

이 선을 부설할 때 오르는 선은 구배가 지게 하고, 퇴행으로 들어가는 선은 평면으로 구성하여 운전에 안전을 기하고 있다. 그리고 상당히 구간이 길어서 도중에 정거장을 설치하는 경우와 전철기 부근은 모두 평면으로 만든다. 

 

이 방법은 구배를 극복하는 방편이기는 하나 열차가 퇴행할 때에 위험이 따르고, 고속운전에 큰 장애가 되므로 점점 그 이용이 줄고 있다. 한국에서도 심포리-나한정 간 스위치백식 운영중이며, 2007년 동백산-도계간 루프식 터널완공으로 곧 폐선될 예정이다.

사람이 그리운 간이역 - 심포리역

승용차가 접근하지 못하는 역. 그곳에서 근무하는 역무원들은 "사람이 그립다"고 말한다. 높은 산중턱에 있어 봄이 평지보다 10여일 늦게 찾아온다. 산과 들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개나리, 진달래도 이제야 고개를 숙이고 뒤를 이은 싸리꽃이 봄의 교향악을 하얗게 연주한다.

 

온통 푸른 색에 둘러싸인 심포리역(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한때 잡상인들로 북적거리던 이곳이 이젠 한적한 간이역으로 변했다. 통리역과 연결되는 하루 4편의 비둘기호가 밖의 세계와 연결시켜 주는 유일한 통로. 역사(驛舍)에서 태백 ~ 삼척을 잇는 국도 38번과 만나는 곳까지는 10분거리. 철길을 걷다보면 잠시나마 어릴적 향수에 젖게 된다.

 

역사뒤로 내려다보이는 계곡은 미인폭포로 이어진다. 미인폭포의 양옆으로 펼쳐진 절벽은 한반도 지질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지질학도들이 자주 찾는다.

심포리역은 열차의 독특한 운행방법으로 국내 철도사의 한장을 장식했다. 무연탄등 이 지역 특산물을 싣고 심포리역에 도착한 화차는 통리역(강원도 태백시)까지 경사가 급해 인클라인(경사진 곳에 레일을 깔고 전기모터로 열차를 끌어올리는 일종의 케이블 카)방식으로 운행됐다. 영동선중 통리역(7백70)과 아래쪽 심포리역은 직선거리로 1.1㎞. 이 구간은 워낙 경사가 심해 증기기관차의 힘으로는 통행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인클라인방식으로 화차를 움직였던 것. 인클라인 방식을 위해선 역과 역사이에 2개의 선로를 만들어야 했다.

 

통리역을 중심으로 각 선로에 있는 화차를 로프로 연결한다.이때 심포리역에 있는 화차는 통리역의 화차보다 무게가 가벼워야한다. 통리역에 설치한 6백마력짜리의 모터가 작동하면 화차가 내려가게 되며 그 힘으로 심포리역에 있던 화차가 올라온다.

그러나 객차는 너무 무거워 이 방식으로 끌어올리지 못했다. 때문에 강릉에서 심포리까지 열차를 타고온 승객들은 심포리역에서 하차한 후 통리역까지 걸어올라가 열차를 바꿔타야 했다.

이 지역 출신으로 29년간 역무원생활을 해온 홍성태(57.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씨는 "60년대 통리역으로 오르는 길목엔 냉차집이 번창했고 승객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야바위꾼들도 몰려들어 무법천지였다"고 회상한다.

그런가 하면 40 ~ 50명이나 되는 지게꾼들은 승객의 짐을 옮겨주는 지게질로 생업을 잇기도 했다. 운임은 20㎏정도의 짐을 올려주는데 4백 ~ 5백원으로 적지않은 돈이었다. 39년부터 사용됐던 인클라인시설은 지난 69년 터널개통과 함께 사라졌다. 지금의 철로길이는 7.7㎞. 그 사이에 완만한 경사의 터널 12개가 뚫려있어 디젤기관차가 힘겹게 오르내린다. 홍씨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길이가 가장 긴 산골터널(1천1백)에서 기관차는 과열된 엔진을 식히기 위해 정차했지요. 기관차 꽁무니에 붙은 객차는 연기가 가득한 터널안에 20분정도 갇히게 돼 승객들의 고생은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지난 70년대 이 지역을 운행하던 영동선 열차는 화차 뒤에 3 ~ 4량의 객차를 달고 다녔다. 힘에 부친 기관차는 터널을 지나면서 엔진을 식히기 위해 쉬었다.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달리는 영동선도 곧 환갑을 맞게 된다. 심포리역에서 통리역 방향으로 2백여 걸으면 멀리 통리재가 보인다.

영동과 영서를 연결해주던 흔적이 어렴풋이 남아있는 통리재. 열차의 기적소리는 세월의 강을 건너 우리에게 다가온다. 

 

○볼거리
심포리역에서 30여분 거리에 오는 23일 개장되는 석탄박물관(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0395-552-7730)이 있다. 태백산 도립공원 소도당골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은 태백시가 2년여의 공사끝에 문을 여는 국내 최대의 석탄박물관으로 첨단장비를 이용한 전시품들이 눈길을 끈다.

7개의 전시실과 지하갱도, 그리고 2개의 야외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지하갱도는 실제상황과 모형으로 연출된 체험갱도로 석탄박물관의 하이라이트. 지상 3층에서 지하 1층까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특수음향과 조명으로 실제 지하 1천의 갱을 들어가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이곳에는 굴진, 채탄, 운반등 갱내의 전반적인 작업모습의 변천사를 어두운 갱도에서 직접 체험하게 되며 특수효과를 이용해 갱이 무너지는 모습이 연출된다. 특히 전시실마다 TV모니터를 이용해 석탄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전체를 돌아보는데 2시간이상 소요된다.

나한정은 심포리역 북쪽에 있는 마을이름이다. 심포리 역사(驛舍)가 있는 마을 뒷 편, 돈각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절의 뜰 앞에서 건너다 보이는 산세가 마치 불교에서 말하는 "나한"("아라한"-소승불교에서 최고 경지에 이른 수행자)과 흡사하다 해서 유래된 지명이다.
해발 680m의 통리역에서 통리재(해발 820m)를 넘기 위해서는 세개의 터널을 지나면서도 마치 뱀이 또아리를 틀 듯 철로가 휘돌아 나간다.
워낙 험준한 지형을 지나는 열차는 서행에 서행을 거듭한다. 디젤기관차가 등장하기 전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60년대만 해도 이 구간은 "인클라인"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행되었었다.

태백에서 도계 방향으로 통리재를 넘어 내려가면 제일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이 통리 협곡의 장엄한 풍경이다.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 통리협곡은 그 생성과정이 미국의 그랜드캐년과 흡사하다. 단층운동과 강물의 활발한 침식작용으로 인해 V자형의 협곡을 이룬 곳이다. 협곡의 암벽 높이는 어림잡아 300여m. 협곡 상류에는 낙차가 30m 정도인 미인폭포가 있다. 폭포의 높이가 오십장이라하여 오십장폭포라 부르기도 하는데 폭포에는 두 개의 전설이 내려 오고 있다.

옛날 이곳에 미녀가 살았는데, 워낙 눈이 높아 마음에 드는 신랑감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수년 간 자신의 미에 도취되어 몇 십 년을 지내다 꿈에 그리던 미남 청년을 만났으나, 청혼을 거절 당한 뒤 무심코 물 속을 들여다 본 미녀는 늙은 자기모습에 상심하여 치마를 뒤집어쓰고 폭포에서 뛰어내렸다. 또 하나의 전설은 이 근처에 살던 한 미녀가 시집을 갔는데, 남편과 일찍 사별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얼마 지나 재가하였으나 남편이 또 다시 사망하여 현실을 비관한 미인은 폭포에서 투신 자살하였다고 전해온다. 그 미인을 건져 묻은 곳이 미인묘라 하여 현재에도 근처에 남아있다.

 

 ▲ 약 300여m 높이에 수직절벽을 이루는 협곡

통리협곡은 인간의 접근을 거부하는 모양새로 위풍당당하게 가슴을 드러내놓고 있다.

 

통리 협곡은 전문산악인이 아니면 접근이 위험할 정도로 험준하며 미인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고개정상 검문소에서 왼쪽으로 427번 지방도로를 따른다. 1km 정도 가면 왼쪽으로 소로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미인폭포를 볼 수 있다.

통리역 동쪽의 백병산(1,259.3m)에서 발원한 오십천은 길이가 52km나 되는 하천으로 북동쪽으로 흘러 도계읍을 지나 삼척에서 동해바다로 흘러들어간다. 통리재 정상을 지나 도계읍 방향 첫번째 휴게소에 서면 통리협곡과 오십천을 따라 흘러내린 산능선 사이로 푸른 동해바다가 모습을 드러낸다.

문의 : 심포역(033-552-7702), 흥전역(033-541-7431), 나한정역(033-541-4988)

현지교통
삼척시 도계읍을 기점으로 하는 것이 좋다. 태백 버스터미널에서 삼척/강릉/속초 방면 직행버스(수시운행)를 타고 도계에서 하차, 또는 무궁화,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도계역에서 하차한 후 도계읍내에서 택시를 이용한다.(10분소요)
(※ 영주∼강릉을 아침, 저녁으로 1회씩 왕복하는 통일호를 타면 심포역, 흥전역, 나한정역에서 하차할 수 있다.)

도로안내
1) 심포리역 : 태백에서 38번 국도를 타고 통리재를 넘어 현재 개설중인 심포리~미인폭포 간 도로 이용, 철길 옆 주차후 철로를 따라 1km 가량 도보 이동
2) 흥전역 : 통리재 정상에서 도계 방향으로 영동선 굴다리를 지나 첫번째 마을 진입로로 들어가 주차한 뒤 도보로 이동
3) 나한정역 : 통리재 정상에서 도계 방향으로 영동선 첫번째 굴다리 전 우측에 주차, 도보로 약 500m 거리에 위치.

숙박 : 심포리, 흥전, 나한정 역 주변에는 일체의 숙박시설이 없다.
태백 시내나 도계읍내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도록 한다.
주변명소 : 신리 너와집, 동활계곡, 환선굴, 태백 황지연못, 용연동굴 등

 

○먹거리
한우는 태백의 특산품중 하나다. 해발 6백의 고지대에서 방목해 기른 소들이다. 육질이 좋다. 쇠고기는 3년정도 자란 한우가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어린 소는 풋내가 나며 늙은 소는 질기고 맛이 없다. 태백시내에 있는 모든 한우전문점은 그날 직접 잡은 한우를 판매하고 있어 그 맛이 타지역보다 뛰어나다. 시내에는 등심과 한우고기 전문점이 20여곳을 헤아린다.

중앙실비식당은 이곳만의 독특한 소스를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 김형순씨는 "파무침에 사용하는 소스는 산초와 감초를 갈아 버무리기 때문에 맛이 달콤하면서도 상큼하다"고 자랑한다. 등심구이는 연하고 푸짐해 3명이 2인분으로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또한 등심과 갈비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서울보다 30~40%나 싸게 팔고 있다. 모든 카드가 통용되며 태백관광호텔 뒤편에 있다.

 

○교통편
청량리역(02-392-7788)에서 통리역(0395-552-1788)까지 6편의 기차가 운행된다(오전8시, 10시, 오후12시, 2시, 10시, 11시 30분)가 운행된다. 통리역 ~ 심포리역(0395 - 52 - 7702)간은 하루 1편의 통일호가 운행하고 있다. 통리역에서는 오전 8시29분 출발하며 심포리역에서 통리역까지는 7시 12분에 막차가 출발한다. [중앙일보]  

 

 ▲ 태백에 있는 구문소 (천연 기념물 417호)

 

 

구문소
태백시 구문소는 지구의 역사가 그대로 기록 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5억년 전 적도 인근에서 서식했던 삼엽충 화석이 이곳 바위 곳곳에 기록으로 남아있다

 

태백 구문소(求門沼)는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에서 용출된 물이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곳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강줄기가 산을 뚫고 소를 이뤄낸 경승지다 

 

석회동굴이 땅위에 드러난 구멍으로 황지천 하구의 물길 가운데 있다. 천천(穿川:구멍 뚫린 하천)으로 다양한 전설과 함께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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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의산천
글쓴이 : 한국의산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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