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김연아 출국

인쇄 이메일 스크랩 목록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김연아 출국

오는 14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2006~2007 세계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하는 김연아와 코치 박분선씨(왼쪽)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해 열린 여섯 차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종합성적 상위 여섯 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결승전' 성격의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는 주니어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 온 일본의 '동갑내기' 아사다 마오와 시니어 무대 첫 맞대결을 하게 된다. [연합뉴스]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위해 출국하는 김연아 14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2006~2007 세계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하는 김연아와 코치 박분선씨(왼쪽) ,어머니 박미희씨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휴대전화 손에서 놓지않는 김연아 2006~2007 세계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하는 김연아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열심히 하고 돌아올께요 2006~2007 세계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하는 김연아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