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스크랩] 그겨울의 찻집 // 송형섭 섹소폰

慈馨 아찌 2008. 1. 30. 22:33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가슴에 담아두고 무너지듯이 한방울 눈물로도 씻어낼수 없는 사랑이잇다면 눈물이 다 마르도록 울어도 버려낼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차라리 잊으려 벗어버리려 하기 보다는 가슴에 더 깊이 심어 두렵니다 어찌합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그저 사랑해서 아픈 가슴을 내가 떠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베어 비울길 없는 사랑을... 그저 운명으로.. 당신을 받아 들입니다 뼈속깊이 알알이 묻혀서 떨어지지 않는 감정이란 선에서 서로 묶여 있을 인연이라면 그인연 어떤 시련이 몰아쳐도 받아들입니다 피를 토해내며 버릴수 없는것 그 하나는 당신과의 인연 입니다.. 옮겨온글
    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 않은 가슴처럼 사랑도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는거.. 진이....

      그겨울의 찻집//송형섭

     

     

     

     

     

     

     

     

     

     

     

     
     
     
     
     
    출처 : 니가 그리운 날에....
    글쓴이 : 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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