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세상

명품 복숭아 이야기

慈馨 아찌 2010. 8. 24. 23:44

명품 복숭아 이야기~!

 

장호원 만사농원의 이미숙님이 보내주신 <햇사레 복숭아>~!

 

4.5kg 한상자에 12과가 들어있다.

아주 큰 편이다.

 

어렸을 때 먹어보았던 수밀도(水密桃)가 생각난다.

 

집에서 먹다 남은 복숭아와 크기를 비교 해 보았다.

엄청 크다~!

맛은 훨씬 달고 향기로우며 육질이 부드럽고 물이 많다.

옛날에 임금님이 드시던 복숭아란다.

  

컴퓨터 방에서 한 컷~!

만사농원 사진을 같이 찍으려고 컴 사이에 복숭아를 진열 해 놓았다.

왼쪽이 내 컴, 오른쪽은 마 컴...

만사농원 사진 중 두 컷을 각각 열고 사진을 찍었는데

마 컴은 고개가 숙어져 복사꽃밭의 미숙님이 어둡게 찍혔다.

다시 찍으면 좋은데 복숭아를 3개나 먹어버려서리...

미숙님의 이쁜 미소가 아쉽다.

 

맛있는 복숭아 드시고 신선되고 싶은 분 전화 해 보세유~!

만사농원 010 - 2422 - 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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