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혁명
배경 : 이승만과 자유당은 정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헌법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고쳐
독재정치를 함
원인 : 제 4대 정.부통령 선거에서 자유당에 의한
야당의원의 국회진입금지 , 투표 용지 결과 조작 등의 3.15 부정 선거가 치러짐
전개 1 마산에서 3 . 15 부정 선거를 규탄하는 시위 도중 고등 학생인 김주열 군 사망
전개 2 김주열 군의 사망 소식이 펴지면서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고,
1960년 4월 19일 전국 대도시에서 이승만과 자유당 독재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림
전개 3 자유당 정권은 시위세력이 커지자 계엄령을 선포하고 경찰을 동원,
시위대에게 총을 쏘며 진압
전개 4 무력 진압에도 불구하고 시위가 계속되었고, 대학 교수들도
시국 선언(대통령이 이일을 책임지고 물러나라)을 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
결과 : 이승만의 사퇴 : 이승만은 하와이로 망명을 떠났으며 자유당 독재정치도 막을 내림
제2공화국의탄생 : 자유로운 선거를 통해 대통령에는 윤보선, 총리에는 장면을 선출
의의 : 국민의 자유를 억압한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시민과 학생들이 중심이 된 혁명이다
.사회적 요인
1) 농촌 경제 파탄으로 인한 인구도시 집중화
2) 500만 북한 피난민 남하하여 생활기반 전무
3) 상이군경. 전쟁 미망인 (59만명), 제대군인 실업자 폭증
2.경제적 요인
1) 6·25전쟁으로 기간 산업시설 파괴 (생활물자 태 부족)
2) 정경유착, 부정부패 만연, 경제질서 파괴
3) 미국 경제 원조 의존 권력등 독식 횡포
※빈익빈, 부익부 심화로 자유당 정권 민심 이반 (못살겠다, 갈아보자)
3.정치적 요인
1945. 8. 15.
일제로부터 해방
1948. 5. 10.
총선거 실시 제헌 국회 구성
1948. 8. 15.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대 대통령 이승만 취임
1950. 6. 25.
6.25동란 발발
(정부 대전을 거쳐 부산으로 피난)
1951. 11. 30.
52년 제2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
정부 : 대통령 직선제와 양원제(兩院制)개헌안 국회 상정
52. 1. 8 국회 부결로 부산 정치파동 (관제데모, 딱벌떼, 백골산)
1952. 4.
국회 : 자체적으로 내각 책임제 개헌안 제출 (정부와 맞섬)
정부 : 부결된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 다시 제출
자유당 창당 : 이승만 대통령 국회 안정 의석 없음을 탄하여 집권 여당의 필요성 절감하여 자유당을 창당하여 정부측 개헌안인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을 통과시켜 재집권을 하기 위함
1952. 5. 25.
경상남북도에 비상계엄령선포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을 통과시킬 목적으로 공비소탕 명분을 세워 계엄령을 선포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등원(登院)하는 국회의원들 탑승한 버스 헌병대 연행등 국회에 압력가함
1952. 7. 4.
발췌 개헌안 통과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 기립투표로 통과시킴
1952. 8. 5.
제2대 정·부통령 선거(직선제)
이승만 제2대 대통령 재선
1954. 5. 20.
제3대 민의원 총선거
자유당 (여당) 무소속 국회의원 30명 포섭
개헌선인 136석 확보
※여당이 지배하는 국회가 됨
3선개헌안 국회 제출
이승만 3선을 목적으로 초대대통령 이승만에 한하여 중임제 철폐
1954. 11. 27.
중임제 철폐 개헌안 부결
재적 203명 재석 202으로 성원
가 : 135표, 부 : 60표, 기권 7표로 개헌선인 2/3 의 1표 부족으로 부결
※최순주 국회 부의장 135.333인데 자유당은 0.333도 인간으로 보아야 한다는 궤변적 논리로 부결 선포를 취소하고 통과로 둔갑시킴
1956. 5. 15.
제3대 정·부통령 선거
자유당 대통령 후보 : 이승만 (당선)
부통령 후보 : 이기붕 (낙선)
민주당 대통령 후보 : 신익희 (급서)
부통령 후보 : 장 명 (당선)
※대통령 유고시 부통령 승계권
1956. 8. 15.
장 면 부·통령 승계권
1958. 5. 2.
제4대 민의원 총선거
1959. 7. 31.
진보당 당수 조 봉암 사형 집행
※제3대 대통령에 출마하여 200만표를 득표 하였던 조봉암을 공산당으로 몰아
재판에 회부 사형 시켰슴
1958. 12. 24.
2.4 국가 보안법 파동
자유당 국회 무술경위 동원하여 야당의원 추출 자유당 단독 국회로 국가 보안법 강제 통과(야당탄압용)
1959. 1.
반공청년단 결성 (단장 신도환)
※이승만 비호하에 결성했으며 야당의 장충단 시국 강연회에 정치 깡패 동원
난동 및 반정부 인사 테러등 적극 야당 탄압
1959. 4. 30.
경향신문 폐간 (야당신문)
◎ 3.15 부정선거 사전 음모
부정선거 사전 계획
1. 4할 사전 투표
2. 3인조, 5인조 공재 투표
3. 야당 선거 참관인 추출
4. 완장 부대 동원 공포 분위기 조성
5. 야당성 유권자에 투표권 안주고 대리 투표
6. 민주당 유효표를 무효표 만들기
7. 사복경찰관이 공개 투표 지휘
1960. 3. 15.
3.15 부정선거 실시
※민주당 3월 15일 16시 30분 선거 불법 무효 선언
정·부통령 선거 결과
유권자 총수 : 11.196.490명
이 승 만 : 9.512.793표
이 기 붕 : 8.220.587표
남성동 파출소 부근 총상자 : 김동섭外20여명
시민극장 사망자 : 오성원
총상자 : 방정명外4,5명
북마산 파출소 부근 사망자 : 김용실, 김삼웅, 김이구
총상자 : 유경옥外7,8명경찰발표 칼빈 465발
4.5구경권총 93발
최루탄 123발
(실제 사용량은 훨씬 많음)
1960. 4. 11.
제2차 마산시위
김주열군 시체 마산 중앙부두 200m 앞 바다에서 떠오름
김주열군 시신 안치된 마산도집 병원 앞길에서 18시 15분경 2차 시위 전개
20시 15분경 : 남성동 파출소 파괴
20시 30분경 : 자유당 마산시당 파괴
19시 10분경 : 마산시청 점거
19시 10분경 : 마산경찰서 점거
(서장 중상)
21시 30분경 : 경찰 발포 개시
(김영길, 강융기 등 사망, 5, 6명 부상)
※시위군중 5만명 정도
45. 4. 12.
10:00경
마산공고생 (500명)
창신농고생 (200명)
마산여고생 (400명)
마산고교생 (500명)
시민 1만여명 시위에 합세
제일여고생, 마산 상고생 (1000여명)
15시 20분경 : 성명서 발표후 해산
상오 : 홍진기 법무장관 담화 발표
(마산소요에 오열개재 협의 있다)
18시 10분경 : 수습 대책회의 (민주당, 신도성 지사)
20시 10분경 : 경찰 공포탄 및 소방차 살수
4. 13.
마산시내 전 중·고등학교 휴교령
해인대학 데모가담 (100여명)
자유당 당무회의 마산사건 관련자 엄당 방침
이승만 담화 :
이 난동에 배후에 공산당 있다는 혐의 있음을 언명 (1000여명 검거)
4. 13.
16시 50분
김주열군 시체 검안
(입회자 : 한옥신 부장검사, 도경수사 과장, 김주열 유족 박준수 등)
4. 14.
01시
김주열군 시신 비밀리에 남원으로 이송
김주열 모친 권여사 시체 인수 거부 → 우비산에 매장
4. 15.
국회 조사단 착수
마산공고, 마산고교 시위
동래고교생 (1천여명) 시위
청주공고생 시위
4. 17.
진주, 창녕, 하동 등지에서 민주 당원 시위
부산 동래고교 (1천여명)시위
경남공고, 부산공고, 항도 고교생 범일동시위
청주고교 (1천여명) 청주상고 (1천여명)
합세시위 유혈 충돌
4. 18.
고려대학교 시위 (3000여명) 1960. 2. 2 반독재 민주 수호 연맹 발족
<진행과정 연표>
2. 5 공명선거 촉진 위원회 발족
2. 9 공명선거 전국 학생 위원회 발족
(발기인 : 정국론, 하은철, 복진풍, 이용곤 이기택외)
2.28 공명선거 추진 전국위원회 발족
2.28 민주당 부통령 후보 선거 유세
(대구수송천, 20만 청중 운집)
2.28 2·28 대구 의거
「 신성한 학원을 정치도구화 하지 말자.
(참여학교 : 경북고교, 대구고교, 경북여고, 사대부고 등)
3. 1 문교부 : 원인 철저 조사
천안국 : 정치적인 견지서 배후 관계수사
수석장학관 : 휴일등교 잘못 시인
3. 1 공명선거 추진 전국 학생 투쟁 위원회
공명선거 추진 삐라 살포(3·1절 기념 행사장)
3. 2 치안 국장 경고문 발표(삐라 살포사건)
3.15 정·부통령 선거
정부 및 자유당 부정선거 실시
민주당 : 16시30분 선거 불법 무효 선언
「 정부통령 선거 결과」
유권자 총수 : 11.196.490명
대통령 후보 : 이승만 : 9.512.793표 (자유당)
부통령 후보 : 이기붕 : 8.220.587표 (자유당)
장 면 : 1.844.257표 (민주당)
◈ 마산제1차 시위전개
1. 19시30분 남성동 파출소 실탄 사격 개시
(사망자 : 김영호, 김효득, 김영순
총상자 : 이원자外 수십명 발생)
2. 남성동 파출소 부근
(총상자 : 김동섭외 20여명)
3. 시민극장
(사망자 : 오성원
총상자 : 방정명외 4,5명)
4. 북마산 파출소 부근
(사망자 : 김용실, 김상웅, 김이규
총상자 ; 유경옥외 7,8명)
5. 경찰 발표 (총기사용)
(칼빈 : 456발, 4.5구경 권총 93발
최루탄 : 123발)
※실제사용량은 훨씬 많음
1960. 4.11 ◈ 제2차 마산 시위
1. 김주열군 시체 마산 중앙부두 200M 앞 바다에서 떠오름
2. 김주열군 시신 : 마산 도립 병원 안치
3. 제2차 시위 전개 : 18시 15분경 마산도립 병원앞에서 시발
4. 남성동 파출소 파괴 : 20시 15분경
5. 자유당 마산시당 파괴 : 20시 30분경
6. 마산시청 점거 : 19시 10분경
7. 마산경찰서 점거 : 19시 10분경
8. 경찰 발포 개시 : 21시 30분경
(김영길, 강융기등 사망. 5,6명부상)
※시위군중 약5만명
4.12 시위 재개 : 마산공고 (500명), 창신농고(200명)
마산 예고 (400명) 마산고교(500명)
시민 약1만여명 시위에 합세
제일여고, 마산상고(1000여명)
15시 20분경 성명서 발표후 해산
홍진기 법무장관 담화 발표
(마산소요에 오열개재 협의 있다)
수습 대책 회의(18시 10분경 . 민주당, 신도성 경남 지사)
경찰 공포탄 발사 및 소방차 살수 (20시 10분경)
4.13 김주열군 시체 검안 (16시 50분)
(입회자 : 한옥신 부장 검사
도경수사 과장
김주열 유족 박준수 등)
마산 시내 전 중·고등학교 휴교령
해인 대학 시위 가담 (100여명)
자유당 당무 회의 : 마산 소요 사건 엄단 방침
이승만 대통령 담화
이번 난동 배후에 공산당 있다는 혐의 있음을 언명
시위 가담자 검거 : 1000여명
4.14 김주열군 시신 비밀리에 남원으로 이송
(김주열군 모친 권여사 시체 인수거부→ 우비산에 매장 )
4.15 국회조사단 조사 착수
마산상고, 마산고교 시위
부산 동래고교 / 천여명 시위
청주 공고 시위
4.17 진주, 창녕, 하동 등지 에서 민주당원 시위
부산 동래고교 1천여명
부산 경남 공고, 부산 공고, 항도 고교 시위(범일동)
청주고교 1천명,, 청주상고 1천명 시위 유혈 충돌
4.18 고려대학생 3천여명 시위 (자유민주 수호 위해 총궐기)
종로4가에서 정치 깡패에 피습 당함 (약50명 부상)
부산 동래고교, 청주고교, 청주상고생 시위
4.19 서울의 각 대학생 총궐기
경찰 무차별 사격 100여명 희생됨(피의 화요일)
총탄무릎쓰고 10만 학생 시위 격화
비상 계엄령 선포 - 15사단 진주 (17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등 5대 도시)
4.20 계엄령화 안암동 일대에서 시위 전개(06시 40분)
(서울공대, 경희대, 외곽시위 확산)
대구, 전주 이리, 수원, 인천, 서정리 등지에서 시위
정부, 구호 본부 설치 (대한 적십자사 중심)
계엄사령부 4·19희생자 시체유족 인도
시위관 연행자 704명중 667명 석방
이승만 대통령 4·19사태로 충격 받았다고 담화
구속학생 석방 요구
(5개대 총장 송요찬 계엄사령관에게 구속학생 즉각 석방 요구)
전 국무위원 사표 제출
이승만 대통령 전국 부총리 변영태, 허정 등을 조치 대책 협의
장면 부통령 사태 수습은 재선거 뿐이라고 언명
4.22 4·19후 첫 국회 개원
서울대, 고대등 9개 대학 학생 대표 계엄 사령관과 회담
(4·19희생학도 합동장 허가 함)
4.23 장면 부통령 사퇴서 제출
4.24 4·19희생자 합동 위령제 집행
이기붕 : 국회의장, 부통령 당선을 사퇴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 나겠다고 발표
4.25 대학 교수단 3백여명 시위
(대통령, 국회의원 및 대법원장 등의 총사퇴 요구)
※학생의 피에 보답하라!
4.26 시위대 5명 이승만 대통령과 면담
이승만 대통령 :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재선거 실시를 언명
4.27 이승만 대통령 사퇴서 국회 제출 (11년 9개월간의 통치 끝남)
4.28 이기붕 일가 4명 자살 (경무대별관)
이승만 전대통령 부부 사저인 이화장으로 옮겨감
4.29 최인규 내무부 장관 자진 출두 구속 당함
5. 3 국무회의 '학도호국단, 해체결의
5.19 4·19 순국학도 합동위령제 거행
5.27 4월 혁명유족회 발족
5.29 이승만 부부 하와이로 망명
6.10 4월혁명 부상 동지회 결성 (위원장 김면중)
7. 3 서울 문리대 학생 1,500명 '국민계몽대, 결성
7. 5 서울지법 3.15 부정선거 원흉 첫 공판
최인규, 이강학, 이성우 등에게 검찰이 국가 보안법 적용키로함
7.23 정부, 남산 이승만 동상 철거 결정
7.28 문교부 4·19를 혁명으로 규정
7.29 총선거 실시(민의원, 참의원)
(총선결과 : 민주당 172석. 혁신정당 4석)
8.12 제2공화국 대통령에 윤보선 당선
8.19 제2공화국 초대 국무총리 장 면 취임
10.11 4·19 부상학생들 국회 진입 (난입)
(10·8 선거원흉 석방 판결에 항의)
10.12 민의원, 민주 반역자 처리법안 통과
(민의원 곽상훈의 사표제출 (10.11 국회 난입사건 책임지고)
11.24 4월혁명 부상학생 300여명
국회앞 시위 (혁명 입법완화 반대)
12.17 4월혁명 유족회 및 부상자 국회앞 시위
(혁명입법 자동 '케이스, 해당의원 반대)
61. 4.19 4·19혁명 1주년 기념식
(서울운동장, 5만명 참석)
61. 5.16 군사쿠데타 (육군소장 박정희 중심)
※ 4·19 민주혁명으로 세워진 제2공화국 무너짐
|
